3월 11일부터 전문성 및 공정성 제고 위해 분야별 전문가 모집
7개 분야 각 1명씩 전문가 신청 접수 중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렛츠런파크 영천 건설 사업 추진에 따른 건설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7개 분야(토목, 조경, 건축, 기계, 전기, 통신, 디자인)별 각 1명이다.
신청 자격 요건은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건설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자 △건설관련 분야 대학의 조교수급 이상인 자 △건설관련 분야 연구기관의 책임연구원급 이상인 연구원 △건설관련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 후 3년 이상 연구 또는 실무경험이 있는 자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한 건설관련 공기업 또는 준정부기관의 건설업무 관련 기술직렬 2급 이상 임직원 △건설·기술분야 행정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건설분야 기술사·건축사 자격 또는 박사학위를 소지한 6급 이상 공무원 △VE(Value Engineering) 전문기관에서 인정한 건설VE전문가 자격증(CVP, CVS 이상)을 취득한 자로서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이 있는 자 등 각 항목 중 어느 하나 이상 해당이 되어야 한다.
이번 건설기술자문위원 공개 모집은 한국마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렛츠런파크 영천 건설사업의 전문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모집하는 것에 따른 것이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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