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마생산자협회는 2016 정기총회를 통해 제9대 회장으로 박근홍 골드홀스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사단법인 제주마생산자협회는 2월 22일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노형점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제8대 김상철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9대 회장으로 박근홍 농업회사법인 골드홀스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회장에 김덕문, 안평림 씨, 감사에는 양재순, 변공민 씨가 각각 선출됐다. 한국승용마생산자협회 감사도 겸임하고 있는 박근홍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제주마생산자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제주마생산자협회는 2016년 정기총회를 통해 2015년도 결산보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을 했고 제9대 선출직 임원 선거도 진행했다.

제주마생산자협회 관계자는 “제주 말산업의 근간인 등록 제주마의 육성 발전과 제주 말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협회로 거듭나기를 모든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사)제주마생산자협회는 2016 정기총회를 통해 제9대 회장으로 박근홍 골드홀스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용준 기자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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