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오픈 … 호스토리랜드·호스아일랜드 전역에서 빛과 조명 연출 펼쳐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3월 31일부터 ‘빛의 馬법이 펼쳐진다’ 라는 테마로 빛 축제 ‘일루미아(illumia)’를 오픈해 고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일루미아(illumia)’는 빛을 뜻하는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과 환상을 의미하는 ‘일루션(illusion)’, 나라를 뜻하는 접미어 ‘-ia’ 의 합성어이다. 여기에는 ‘꿈과 사랑을 전하는 빛의 교감’ 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조명 연출을 통해 빛으로 가득찬 환상의 나라를 선보이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

3월 마지막 일을 화려하게 수놓을 ‘일루미아(Illumia)’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호스토리랜드와 호스아일랜드 전역(153,520㎡(약 46,500평))에서 다양한 주제의 빛과 조명 연출을 선보인다. 가족, 연인, 부부, 친구 등 모든 관람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십여 가지 테마길, 특수조명이 주변 경관과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라이팅 페스타’, 대형 워터스크린 위에서 빛의 교감을 주제로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빛의 공연이 펼쳐지는 ‘드림 라이팅 페스타’ 등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3월31일 개장일에 맞춰 고객무료입장, 유명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루미아(Illumia)’ 운영시간은 일몰 후부터 12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주중 10,000원, 주말 및 공휴일 13,000원이다. 부산경남지역 시도민은 입장료 할인이 적용된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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