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디자이너와 손잡고 세계 최초 경주마용 트위드 정장 만들어

▲(사진 = 영국 첼트넘 경마장 홈페이지) 세계 최초 경주마용 트위드 정장을 선보인 ‘모어스테드’와 앤소니 맥코이 전(前) 기수.

세계 최초로 경주마용 트위드 정장이 대중 앞에 선보였다.

영국 첼트넘 경마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첼트넘 경마장 측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컨설턴트 팀 건, 故 알랙산더 맥퀸 디자이너의 제자가 합작해 경주마용 트위드 정장을 만들었다.

경주마용 트위드 정장은 상의, 조끼, 바지 구성의 쓰리피스로 만들어졌으며 셔츠, 넥타이, 모자까지 완벽히 갖췄다. 트위드 정장을 선보인 경주마 ‘모어스테드(Morestead)’는 세계 경마팬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말쑥한 경주마”라는 평을 얻고 있다.

첼트넘 경마대회는 영국시각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사진 = 영국 첼트넘 경마장 홈페이지) 세계 최초 경주마용 트위드 정장을 선보인 ‘모어스테드’와 앤소니 맥코이 전(前) 기수.

작 성 자 : 황수인 nius103@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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