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분야 제외한 6개 분야 6명 위원 선정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3일 렛츠런파크 영천 건설기술자문위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마사회는 당초 총 7개 분야 7명의 자문위원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디자인 분야는 심사결과 선정을 하지 않으면서 총 6개 분야 6명의 자문위원을 선정했고,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21조(위원의 공개)에 따라 자문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렛츠런파크 영천 건설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은 토목 – 윤순종(홍익대학교), 조경 – 이형숙(가천대학교), 건축 – 최종수(동국대학교), 기계 –김선혜(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 – 윤용태(서울대학교), 통신 – 고대식(목원대학교) 등이다.

이번 건설기술자문위원 선정은 한국마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렛츠런파크 영천 건설사업의 전문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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