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농림부장관배 승마대회 열린 장수승마장서

국내 승용마 거래 활성과 투명 유통을 위한 승용마 직거래 장터가 13일 장수승마장에서 열렸다.
국내 승용마 거래 활성과 투명 유통을 위한 승용마 직거래 장터가 1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승마대회가 열린 장수승마장에서 열렸다.

사전 11일부터 말 입사 및 등록과 개인 운동, 테스트 라이더 등을 진행했다. 직거래 장터가 열린 당일은 오전 9시부터 입찰 등록, 설명회, 마주 기승 시범에 이어 입찰이 진행됐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 상장된 승용마들은 동대회 출전은 물론 이전 대회에서 다양한 입상 성적을 기록했고 이를 공유, 7백만원부터 3천5백만 원까지 희망 매매가격을 적시했다. 한국마사회에서 나온 불용마도 있었다.

한편, 2016 승용마 가을 경매가 10월 2일과 14일 그리고 22일 영천운주산승마장과 말산업박람회장, 스티븐승마클럽에서 각각 열린다. 퇴역 경주마부터 전문 승용마 그리고 포니 등 70여 두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국내 승용마 거래 활성과 투명 유통을 위한 승용마 직거래 장터가 13일 장수승마장에서 열렸다.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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