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말산업 지원 담당, 현마목장 찾아 소독 등 실시

렛츠런파크 제주 말산업 지원 담당 직원 20여 명은 10월 20일, 태풍으로 피해 입은 경주마 생산농가 현마목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최원일) 말산업 지원 담당 직원 20여 명은 10월 20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주마 생산농가 현마목장(대표 강종우, 제주시 애월읍)을 찾아 말들의 질병 감염 예방을 위한 마방 방역 소독, 초지 잡석 제거, 수의 진단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렛츠런파크 제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렛츠런엔젤스’ 봉사단은 10월 27일, 한국마사회 프로보노데이를 맞아 자매 결연 마을인 장전리(제주시 애월읍) 및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송죽원(제주시 애월읍)과 홍익아동복지센터(제주시 도련1동)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는 10월 22일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열린 ‘2016 제주 나눔 대축제’ 행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에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렛츠런파크 제주 말산업 지원 담당 직원 20여 명은 10월 20일, 태풍으로 피해 입은 경주마 생산농가 현마목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최원일 제주지역본부장(우측)이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을 전달하는 장면(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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