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1095번지로…기념행사 개최

▲전통 기마무예의 계승지이자 말놀이터인 마구간승마클럽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1095번지로 이전했다(사진 제공= 고성규 대표).
우리 전통 기마무예의 계승지이자 말놀이터인 마구간승마클럽(대표 고성규, 원장 윤미라)가 경기도 양주시에서 고양시로 이전했다.

14년간 양주시에서 전통의 말놀이터로 전통 기마무예를 비롯해 수많은 행사를 치르며 자리매김했지만, 교통과 장소 협소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더 넓고 좋은 환경으로 이전하게 된 것. 이전 주소는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1095번지(대주로 416번지)다.

이전을 기념해 11월 5일 16시, (사)문화안보연구원 후원으로 뮤지컬 갈라쇼와 기마무예 시연이 열린다.

고성규 대표는 “지난 25년여 시간 동안 전통 기마문화를 연구, 보전해 온 마구간을 아껴주신 분들게 감사하다”며, “역사와 문화의 도시 고양시 주교동으로 이전해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하니 꼭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통 기마무예의 계승지이자 말놀이터인 마구간승마클럽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1095번지로 이전했다(사진 제공= 고성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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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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