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과 경마문화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레이싱미디어가 말산업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17년 1월 1일자로 조직 개편 및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말산업ICT연구소를 설립하여 말산업을 대중에게 잘 알리기 위해 온라인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먼저 조직개편의 핵심은 기존 IT본부를 폐지하고 말산업ICT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련 전문가인 김주형 수석연구원과 김범석 책임연구원을 영입했다. 김주형 수석연구원은 소개팅 앱 API 관리자페이지 개발, LG유플러스 전자 결제 모듈연동 Kfam 앱 API 개발, 톡앤유 앱 API 개발, 페이스북 미투데이 연동 개발, 다자간 통화사이트 www.moimatalk.com 웹 및 모바일사이트 개발, 인터넷 전화망 간 sms 문자 송수신 시스템 개발, 다날 휴대폰 자동결제 모듈 개발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다.
김범석 책임연구원은 모바일 팀을 이끈다. 김범석 책임연구원은 070전화 및 인터넷전화 iosdoq 개발, 소개팅 및 맞선 서비스 ios/안드로이드 앱 개발, 어린이 영어교육 아이폰/안드로이드용 앱개발, 일본 닛산자동차 탑재 카 네비게이션 개발 등의 업적을 지니고 있다. 기존 IT본부 김옥현 부장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레이싱미디어의 웹사이트팀을 이끌게 된다.

이제 머지않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본사가 생성하는 기사와 방송 등 관련 콘텐츠를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 개선에 나선다.
부사장에는 송종기 부사장이, 편집 및 ICT 본부장에는 서석훈 본부장이 발령됐다.
2017년 정유년은 레이싱미디어가 선진 경마문화 창조와 대한민국 말산업 선도의 기치를 내걸고 탄생한 지 열아홉 번째 해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 등 관련 포털사이트와 뉴스 제휴를 위해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고, 정보통신기술 강화로 이제는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본사의 이같은 조치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강화하고자 신년 조직 개편과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말산업정보에 관한한 대한민국 1등을 넘어서 세계 최고가 되도록 전 임직원들이 부단히 경주할 것다.

조직개편 및 인사를 살펴보면 △송종기 부사장(경영지원본부장) △서석훈 편집 및 ICT 본부장(편집국장 겸 IT본부장) △김주형 말산업ICT연구소 수석연구원(신규 발령) △김옥현 말산업ICT연구소 웹책임연구원(웹 담당 팀장) △김범석 말산업ICT연구소 모바일책임연구원(모바일 담당 팀장) △표민근 말산업ICT연구소 연구원(개발 담당 사원) △박수진 말산업ICT연구소 연구원(웹 디자이너)이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정유라 승마특혜 의혹으로 인해 대한민국 말산업의 이미지는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말산업종사자들은 묵묵히 말산업 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의 여파가 말산업 종사자들의 사기를 꺽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주마와 승용마, 천연기념물 제주마, 비육마 등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는 물론 승마장 운영 및 종사자 경마시행 및 운영 종사자 ....... 등 모든 말산업종사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산업 분야도 마찬가지 이지만 말산업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기회를 잘 살리는 지혜가 발휘되기를 바란다.

본사도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살리기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말산업과 말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해나갈 것이다. 제2차 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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