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9주년 감사 이벤트’ 뜨거운 반응

▲레이싱미디어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6월 25일까지 독자들에게 ‘19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경마문화 홈페이지와 SNS ‘니하오馬’ 페이스북 페이지, ‘말산업저널’ 네이버 밴드 구독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니하오馬’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모습.
과 경마문화신문을 발행하는 레이싱미디어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6월 25일까지 독자들에게 ‘19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마문화 홈페이지와 SNS ‘니하오馬’ 페이스북 페이지, ‘말산업저널’ 네이버 밴드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경마문화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는 이벤트 게시판에 축하 글을 남기면 19명을 추첨해 윈머니 5만 원을 지급한다. SNS 이벤트는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경마문화 이벤트와 같은 방식으로 19명을 추첨해 ‘말찌’를 증정한다.

현재 두 가지 이벤트 모두 구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니하오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팔로워 대부분이 “19주년을 축하한다”, “말산업 소식을 많이 접해서 좋다. 앞으로도 많은 소식 기대한다”, “말산업저널 기자들 고생이 많다”, “말산업저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등 다양한 축하 댓글들이 달렸다.

이 말산업의 즐거운 소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말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전해 많은 사람이 공감했다. 페이스북 팔로워 중에서 축하 관련 댓글을 달면서 따끔한 충고의 내용도 달렸다. 말산업저널에 대한 아쉬운 점에 대해 “비판할 것은 건강하게 비판해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경마문화신문에서는 구독자 대부분이 축하 메시지와 함께 바라는 점들을 같이 적었다.

닉네임 덜마루는 “지금까지 수많은 역경을 헤쳐나가면서 지금의 경마문화신문이 있다. 기자로 시작해서 지금의 훌륭한 신문으로 성장하고 19년을 쉬지 않고 좋은 기사 혹은 따끔한 충고를 한 김문영 대표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닥맨은 “독자의 편에서 말산업이나 해외 말산업 흐름 등 이해하기 쉽고 타 경마정보지와 비교할 때 독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했다.


▲경마문화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모습.

푸른말은 “경마문화신문 덕분에 즐기는 경마를 한다”, 올백은 “경마를 잘하는 그 날까지 집에서 열심히 공부하겠다”, 운정은 “점으로 찍힌 말 전개 순서는 추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지마지기는 “경마문화는 ‘어떻게 하면 경마를 제대로 추리할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져 경마를 단순히 찍기 게임이 아닌 추리게임이라는 것으로 경마정보지의 문화를 바꿨다”고 칭찬의 말들이 쏟아졌다.

구독자들의 조언들도 있었다. 서울공대는 “처음에는 종이 재질이 좋지 않았으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타 경마정보지보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좋다. PDF 전적표 가급적 빨리 올려주길 바란다”, 낙타눈썹은 “서울 훈련평은 관찰자의 주관이 너무 강하거나 독특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했다.

레이싱미디어는 앞으로도 말산업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뛸 것이며, 많은 구독자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말산업 유일한 언론사가 될 것이다.


▲레이싱미디어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6월 25일까지 독자들에게 ‘19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경마문화 홈페이지와 SNS ‘니하오馬’ 페이스북 페이지, ‘말산업저널’ 네이버 밴드 구독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니하오馬’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모습.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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