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말산업저널 발행인
8월 29일부터 말산업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는 레이싱미디어의 뉴스를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7월 10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통과 이후 카카오와는 8월 1일 뉴스 검색 서비스가 시작됐다. 본사 ICT연구소의 적극적인 노력 끝에 뉴스 송출 및 연동 등 기술 조율 기간이 조금 길었던 네이버와도 관련 문제를 해결, 8월 29일부터 뉴스 송출이 시작됐다. 뉴스 검색 제휴는 해당 포털사이트에 특정 단어인 ‘말산업’, ‘승마’, ‘경마’, ‘마사회’ 등을 입력하면 해당 언론의 기사와 제목 및 리드문이 아웃링크 노출되며 해당 기사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해 볼 수 있다.

8월 1일부터 카카오에 뉴스를 매일 송출하고 있는 은 네이버 송출 첫 뉴스로 ‘韓日, 저널리즘 위기와 역할 가치 논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선정했다.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심포지엄 내용으로 레이싱미디어가 언론사로서의 역할에 더욱 경주하겠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한 달째 카카오에 뉴스를 송출하며 달라진 점들은 많았다. 검색창에 ‘말산업’을 입력하면 자동 검색 단어 가운데 가장 우선순위 단어로 ‘말산업저널’이 뜬다. 검색 추천 사이트와 관련 단어도 ‘말산업저널’이 가장 상위를 장식하고 있다. 주요 속보 및 기획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등 산하 기관 소식, 김문영 대표의 발행인 칼럼, ‘역마살 낀 말(馬) 기자의 일상 단골’ 등 매일 기사를 송출하면서 ‘말산업’ 하면 이 연상될 만큼 깊이 있는 뉴스와 전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8월 29일 자로 네이버에도 기사가 제휴되면서 한 달간 준비한 기획 및 연재 기사도 곧 송출할 예정이다. 본지 외부 기고문 외에도 △불법 경마 단속 및 캠페인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인식 전환 캠페인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말산업 △말 문화 부흥 △말과 사람 이야기 △경마팬 소통 창구 △기관 및 협회, 단체 업무 소개 등을 통해 왜곡된 우리 말산업 실제(實際)를 알리고 소통의 연결고리를 만든다.

이같은 상황은 을 발행하는 레이싱미디어의 경사를 넘어 대한민국 말산업 전체의 큰 경사다. 지금까지 한국의 말산업은 경마=도박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말산업의 본질이 국민들께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다. 부정적인 선입견과 편견에 갇혀 장점과 단점이 구별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매도를 당해왔다. 마녀사냥식의 매도 보도에 말산업종사자들은 일방적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말 못하는 속앓이만 해왔다. 등 전문 매체들이 진실을 알렸지만 정보전달력의 미흡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 이 포털 뉴스 송출을 시작하면서 보다 쉽게 사실과 진실을 널리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 은 말산업이 6차 산업의 모범산업이 되는 그날까지, 말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열릴 때까지 더욱더 분투 노력할 것이다. 한국의 1등을 넘어 세계의 1등 말산업 전문 매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레이싱미디어는 최근 자매지 퍼펙트오늘경마의 프로그램 개편도 단행한 바 있다. 기존 2면으로 제공하던 예상프로그램을 3면으로 확대 개편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이 스포츠인 경마의 분석을 보다 알차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싱미디어는 앞으로도 ‘말산업저널’ ‘KRJ방송’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 등 모든 매체를 동원하여 더욱 좋은 컨텐츠와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말전문 미디어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레이싱미디어의 모든 매체, ‘말산업저널’ ‘경마문화’ ‘퍼펙트오늘경마’ ‘인터넷 KRJ 방송’을 사랑해주시는 독자와 시청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말산업저널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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