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취약계층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 개최
일산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호균)는 최근 소외된 학생들에게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니들스쿨과 고양 원마운트에 취약계층 학생 위한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고양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 50명의 학습과 문화 활동을 위해 쓰인다.

일산 문화공감센터는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 성장하고 자기의 꿈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김호균 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며, “학생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육성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도봉, 관내 어르신 초청 ‘창사골 경로잔치’ 열어
도봉 문화공감센터(센터장 )는 지난 24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창사골 경로잔치’ 개최했다.

창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렛츠런 도봉 문화공감센터가 후원한 행사로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국악 공연 관람, 갈비탕, 전, 잡채, 떡, 과일 등 풍성한 식사 대접 순서로 진행됐다.

창4동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일산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호균)는 최근 소외된 학생들에게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니들스쿨과 고양 원마운트에 취약계층 학생 위한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제공= 일산 문화공감센터).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