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부산경남마주협회장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을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무술년 새해에는 경마관계자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새해지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말산업과 경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1년간 말산업 각 분야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느라 애쓰신 김문영 말산업저널 대표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부산경남마주협회는 대한민국의 경마 수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본연의 과제를 충실하게 수행함과 동시에 마주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협회 역량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부경마주협회가 임직원들과 회원님들의 지혜를 모아 경마산업 발전이라는 주어진 과제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마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2018년 새해는 여러분과 각 가정에 건강과 활기가 넘치는 희망찬 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일
부경마주협회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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