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폭설 한파로 항공편 결항·지연 잇따라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입춘이 지났건만, 제주 전역에는 사흘째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역 도로가 꽁꽁 얼고 항공편 일부는 지연·결항되고 있다.

제주 전역에 연이은 폭설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가 새하얀 은빛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지난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입춘이었던 2월 4일까지 계속 내리면서 공원 전체를 하얀 눈꽃으로 뒤덮으며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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