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사)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 송강호입니다.

선진경마, 투명한 경마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20년을 변함없이 달려온 창간20주년과 말산업의 대중화를 위하여 말산업 대표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직도 국민들의 의식 속에는 최순실, 정유라 그리고 승마라는 연결고리가 현장의 많은 노력에도 말산업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그 인식을 뛰어넘을 다양한 노력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 네이버 뉴스 공유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말산업중앙회에서도 말산업의 문화적 가치의 확산을 위하여 한국말산업중앙회방송과 청년회원들의 폭넓은 SNS 활동을 통하여 사람과 말에 대한 다양한 공유가치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6일과 27일 한국말산업중앙회와 국제언론인클럽이 공동주최한 ‘2018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는 미흡하나마 대동물의 대표 반려동물로서 말이 인식되어 자연스럽게 새로운 말산업과 문화가 확산되고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천만 반려동물시대에 말의 반려동물로서 인식의 확산은 부정적 인식을 완화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 의 발전을 응원하며 한국말산업중앙회도 말산업과 문화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 송 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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