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제2호 말산업특구 경북 구미시. 가장 알차고 실속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특구 기초지자체 가운데 한 곳이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크로크컨트리 경기장과 17.9km 낙동강 승마길 조성은 물론 경북에서 가장 많은 승마 인구(860명)와 전문 인력(16명), 일자리(1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소년승마단 창단,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를 개최해왔다.

특히 가을철이면 구미시는 학생 승마의 성지이자 말 축제의 현장으로 ‘마구마구’ 변신한다. 올해는 제48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와 제6회 2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미시 옥성면 소재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제4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와 연계하며 행사 기간에 제2회 말산업 교육 박람회도 열린다(사진 제공= 애마스튜디오). - 관련 기사 2면



목차
[말산업in] 말산업 특구 구미에서 학생·유소년 승마 결전 - 2면
[정책] ‘희망이’, 전문 승용마 생산농가의 ‘희망’ 신호탄 쐈다 – 3면
[종합] 인천중구센터, 지역 복지 박람회 후원 나서 – 4면
[광고]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전 국민 승마 체험 - 5면
[기획] 유소년 승마리그, ‘중부권역’ 결선 진출팀 확정 –6면
[농업농촌] 한국농수산대학, 2019학년도 신입생 550명 모집 – 10면
[데이터] 9월 제주 경매 상장마 명단 - 12면
[레이싱] 브리즈업 경매마 특별경주 - ‘발뢰자’ 역전 우승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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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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