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회사 영실업 신제품 홍보와 팽이 배틀 등 관련 이벤트 진행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10월 20일 렛츠런파크 광장에서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시리즈의 신제품 공동마케팅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블레이드’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팽이다. 주인공들의 팽이 배틀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렛츠런파크 제주는 국내 유명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과 협업을 통해 ‘베이블레이드’의 신제품을 제주지역 어린이들에게 홍보하고 관련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팽이 배틀을 펼칠 수 있는 ‘자유배틀존’과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등장인물인 강산, 호익과 팽이 배틀을 벌일 수 있는 ‘마스터를 이겨라’ 등이 운영된다.

‘마스터를 이겨라’ 존은 애니메이션 주요 인물로 변장(코스프레)한 마스터가 대회장을 찾은 어린이를 상대로 팽이 배틀을 벌일 수 있다. 마스터에게 이긴 어린이는 승리방식에 따라 스핀 피니쉬 한정판 갓칩 프레임 세트, 오버 피니쉬 한정판 발키리 레이어 등 한정판 팽이 부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10월 20일 렛츠런파크 광장 꿈의무대 앞에서 베이블레이드 신제품 공동 마케팅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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