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Hm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 개막…20·21일 양일간 열려

할로윈 파티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화창한 주말인 20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스티븐 스포츠 아카데미 센터에서 ‘2018 SHm 국제 유소년 초청 승마대회’가 개막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중일 유소년 선수단 5개팀이 참가하는 국제 유소년 대회로 축산발전기금이 지원된 행사이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스티븐승마클럽은 승마를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놀이 문화로 접근시키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10월 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코스프레 복장을 한 코스튬 경기와 애프터 파티 등이 열리며, 여느 유소년 승마대회와 달리 경쟁 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2018 SHm 국제 유소년 초청 승마대회’가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에 있는 스티븐 스포츠 아카데미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 유소년 선수단 5개팀이 참가하는 국제 유소년 대회로 축산발전기금이 지원된 행사이다. 한국마사회의 풀뿌리 승마대회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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