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수 경쟁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 도모해 신인·우수 선수 발굴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대한장애인승마협회는 10월 27일, 28일 2일간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전주기전대학 부설 전북말산업복합센터 실내승마장에서 ‘제4회 전주기전대학총장배 전국장애인승마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승마협회가 주최, 전라북도장애인승마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FEI PE 규정에 준하는 선수부 대회를 개최해 장애인승마선수 국내경쟁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 도모하고 2019년 신인선수 및 우수선수 발굴하며 지적장애인, 학부모 및 일반인이 같이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고자 한다.

경기는 선수부 마장마술 Grade 1a, Grade 1b, Grade Ⅱ, Grade Ⅲ, Grade Ⅳ와 생활체육부 릴레이 및 게임운영을 진행한다. 선수 참가자격은 2016, 17, 18년도 대한장애인승마협회에 등록되어 있고 규정에 따른 등급분류 판정을 받고 등급분류 서류를 지참한 선수는 참가할 수 있으며 시합 당일 등급분류를 한다.

신청은 선수 또는 대표자가 직접 전북장애인승마협회 관계자 이메일로 대회 참가 신청서를 등급분류 관련 서류와 함께 10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장애인승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장애인승마협회는 10월 27일, 28일 2일간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제4회 전주기전대학총장배 전국장애인승마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일반인이 같이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고자 한다. 사진은 ‘제1회 전주기전대학총장배 전국장애인승마선수권대회’ 대회 모습.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