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SETEC에서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가 열린다. 행사 둘째 날인 17일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행사장 중앙 마장 옆 마차와 트레일러가 줄지어 서 있다. 2013년 설립해 국내 전국 60여 곳의 대리점에 제품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에스디원의 부스다. 프레시안 승용마 및 마차를 운용해 중앙 마장에서 업체 쇼케이스도 진행했다.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 업체 쇼케이스가 있는 중앙 마장에서 에스디원의 마차 운용이 있었다.

국내 최초로 말 운송 트레일러와 마차를 수입 공급하고 있으며 3마리용과 4마리용 말 트레일러는 국내 유일하게 공급해 고객의 편의에 대응하며 항시 당사의 제품에 대한 A/S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부품도 준비돼 있다.


▲박람회 업체 쇼케이스 전 마차를 끌 말의 말총을 땋고 있다.

2014년 독일 BOSAL과 공식 한국총판 계약, 2015년 MRC 사와 한국 총판권 계약 등 마차와 말 트레일러 등 마구 용품 이외에도 자동차, 바이크 견인 장치와 보트, 제트스키 트레일러도 판매하고 있다.

▲11월 17일 서울 강남 SETEC에서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가 주말을 맞은 행사 둘째 날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에스디원 부스에서는 마차와 말 트레일러 등 마구 용품을 전시·홍보하고 있다.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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