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신문협회 토론회
- 전문신문협회, 회원사 발행인 토론회 개최
- 전문신문 경영 성공사례 발표와 회원사 경영노하우 소개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는 지난 27일~28일 이틀간 제주도 한일우호연수원(전 프린스 호텔)에서 회원사 발행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신문 경영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개최에 앞서 김시중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각 언론사 경영이 제주도의 자연만큼 풍요롭기를 바란다”며 “전문신문의 위상을 드높이며 각 회원사 경영 활성화에 하나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는 조병호 부회장(주간신문CMN 발행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양영근 가스신문 발행인과 홍남석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가 전문신문 경영에 있어서 성공사업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토론에 참가한 회원사의 경영노하우가 소개되기도 했다.
회원사 발행인들의 열띤 토론회가 펼쳐진 뒤 사회를 맡은 조병호 부회장은 “전문신문이 언론의 정도 책임 외에 정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 다각도로 조명되어 각 회원사에서 벤치마킹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이날 토론회를 마쳤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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