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2월 2일~3일 팽이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2019 설맞이 팽이 만들기 체험 포스터(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말산업저널] 배민영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2019년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팽이 만들기 체험 행사를 2월 2일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렛츠런파크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게 두 가지가 진행되는데 ‘나만의 팽이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렛츠런파크 제주 자전거 트랙 내에 위치한 상설체험장에서 전문가와 함께 전통 놀이감인 ‘팽이’를 각기 개성에 맞춰 만드는 활동이다.

두 번째, ‘전통 팽이 고수를 찾아라’는 팽이를 돌려 누가 가장 오래 살아남느냐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며 하루 3번 오후 1시, 2시, 3시에 공원 내 자전거 트랙에서 진행하고 각 회당 1등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페이스페인팅, 4인 가족 자전거 체험, 무료 승마체험 등 부가적인 체험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토속적인 장난감 ‘팽이’와 함께 설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껴볼 좋은 기회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배민영 기자 gina0304@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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