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일조와 대박 행운·건강 행복 기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지사 이용 고객들이 대박의 행운과 건강의 행복을 함께 기원하는 차원에서 2월 3일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대박 福(복)떡’ 나눔 이벤트를 시행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일조와 고객들이 새해 큰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고 먹으면 복을 얻게 된다는 의미의 떡이라서 이른바 ‘대박 福떡’이다.

김한곤 지사장은 “기해년 새로운 해를 맞이해 고객 여러분의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한다”며, “이번 ‘대박 福떡’ 나눔은 많은 떡 맞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조는 물론 대박의 행운과 건강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의 행사다. 늘 평안하고 행운이 깃드는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하며 부평지사가 지역의 명소가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을 운영하고 금·토·일요일에는 서울·부경·제주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한다. 전국 30여 개 지사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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