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 구제역 대처 상황점검·발생지역 집중 소독과 AI 방역 만전 등 당부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3일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아직 철새 위험시기인 만큼 AI 방역에도 빈틈없이 기해줄 것과 전국 일제소독의 날에 소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 도축장이 재개장한 2월 6일부터 전국 도축장 83개소에 대해 시군 소독전담관 93명이 파견돼 도축장 및 차량의 소독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 구제역도 13일째 추가 발생이 없으나, 아직 이동제한이 해제되지 않는 상황이므로 소독과 백신 접종 등 방역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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