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올해 첫 CEO 포럼 개최…김경달 네이터치포인트 대표 초청
콘텐츠 통한 마케팅 중요성 강조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한 CEO 포럼이 개최됐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는 3월 1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19 CEO 포럼’을 개최했다.

종합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동영상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이사를 초청해 ‘유튜브와 미디어 지형도 변화’란 주제로 동영상 뉴스 도입에 대한 전문가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김경달 대표는 유튜브를 포함한 빠른 미디어 지형의 변화는 이젠 현실이고 과거에는 콘텐츠와 마케팅이 전혀 다른 영역이었지만 최근에는 함께 붙어서 간다며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의 강연 모습.
▲김경달 대표는 유튜브를 포함한 빠른 미디어 지형의 변화는 이젠 현실이고 과거에는 콘텐츠와 마케팅이 전혀 다른 영역이었지만 최근에는 함께 붙어서 간다며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의 강연 모습.

 

이근영 인신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넷 매체 대표님들을 만날 때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고민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특히, 동영상 뉴스 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선뜻 방법을 강구하기 힘들다고 호소했다”며, “이번 포럼이 회원사들의 경영 및 매체 전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청 강사로 나선 김경달 대표는 유튜브를 포함한 빠른 미디어 지형의 변화는 이젠 현실이고 과거에는 콘텐츠와 마케팅이 전혀 다른 영역이었지만 최근에는 함께 붙어서 간다며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휘발성이 강한 콘텐츠 소비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기획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작년 한해 국내 최고의 콘텐츠는 래퍼 마미손이라고 생각한다며, 잘 된 기획은 커다란 영향력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터넷 매체 CEO들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인터넷 매체들도 동영상에 대한 투자는 사소하지만 실행으로 옮기는 모습이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과 소통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신협은 올해 첫 포럼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정보 교류 세미나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3월 1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19 CEO 포럼’을 개최했다. 종합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동영상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이사를 초청해 ‘유튜브와 미디어 지형도 변화’란 주제로 동영상 뉴스 도입에 대한 전문가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3월 1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19 CEO 포럼’을 개최했다. 종합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동영상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이사를 초청해 ‘유튜브와 미디어 지형도 변화’란 주제로 동영상 뉴스 도입에 대한 전문가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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