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마차 운영 재직자 대상 직무 교육 실시

[말산업저널] 김정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경남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말산업 재직자 직무 향상 과정인 마차운영 고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실정에 맞춘 국가직무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마차 운행코스 선택, 마차운전, 마차 말 조련기술 등 마차 운영에 필요한 실무 과목 위주로 편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질적 직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유소년 승마지도향상, 마장마술 향상, 장애물 향상 등 17개 교육과정을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국내 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육성을 도모해 나간다.

교육대상은 한국마사회와 컨소시엄 사업 협약을 체결한 말산업 분야 기업의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재직근로자이다.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와 한국마사회 말산업교육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마사회가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경남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말산업 재직자 직무 향상 과정인 마차운영 고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경남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말산업 재직자 직무 향상 과정인 마차운영 고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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