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이취임식 열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박대흥 조교사가 제11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에 당선됐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3월 27일 오전 11시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6층 마주전용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10대 협회장인 홍대유 조교사와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박대흥 조교사가 후보로 나서 경합을 벌인 결과, 4표 차이로 박대흥 조교사가 신임 협회장에 선출됐다.

46명의 회원이 출석한 가운데 44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1번 후보 박대흥 조교사는 23표, 2번 후보 홍대유 조교사는 19표를 받았다.

이어진 감사 선출 투표에서는 유재길 조교사가 감사로 선출됐다. 43명이 투표에 나서 1번 김윤섭 조교사가 12표, 2번 배휴준 조교사가 9표, 3번 유재길 조교사가 22표를 받았다.

한편,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한국기수협회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3월 27일 오전 11시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6층 마주전용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박대흥 조교사는 홍대유 조교사와 경합을 펼친 끝에 4표 차로 신임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에 당선됐다(사진 제공=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3월 27일 오전 11시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6층 마주전용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박대흥 조교사는 홍대유 조교사와 경합을 펼친 끝에 4표 차로 신임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에 당선됐다(사진 제공=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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