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마, 네이션스컵 리스본 2019 출전
한국승마, 네이션스컵 리스본 2019 출전
  • 황인성 기자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 승인 2019.05.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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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만준·김보선·전재희, 대회 엔트리 제출
15개국 75명 출전…오는 30일 리스본에서 열려
부족한 여건에도 한국승마 저력 선보이겠단 다짐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FEI 네이션스컵에 한국승마를 대표해 국내선수 3인이 출전한다.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승마협회가 국제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지원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에서 활동하는 젊은 선수인 권만준, 김보선, 전재희 선수가 자발적으로 엔트리를 꾸려 출전하게 된 것이다.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승마선수들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각종 대회에 나서며 한국승마를 알리고 있어 격려와 응원이 요구된다. 왼쪽부터 김보선, 권만준, 전재희 선수의 모습(사진 출처= 각 선수 SNS 프로필 사진).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승마선수들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각종 대회에 나서며 한국승마를 알리고 있어 격려와 응원이 요구된다. 왼쪽부터 김보선, 권만준, 전재희 선수의 모습(사진 출처= 각 선수 SNS 프로필 사진).

네이션스컵은 국가 대항 장애물 승마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그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CSIO 3* 리스본 2019’가 열린다.

세계 15개국에서 총 75명의 라이더가 출전하며, 나흘간 치열한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승마선수들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각종 대회에 나서며 한국승마를 알리고 있어 격려와 응원이 요구된다.

가까운 일본과 중국의 선수들은 자국 기업 차원의 스폰서십이나 개별 지원을 통해 유럽무대에서 활동하며, 세계승마와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지만 국내선수들 유럽무대에 나서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의 부족한 스폰서십 문화와 부유층 자제들만이 승마선수를 한다는 편견 등으로 인해 국내기업 차원의 스폰서십은 기대하기도 힘들고, 개인 지원마저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네이션스컵에 나서는 선수들은 젊은 패기로 똘똘 뭉쳤다. 모든 여건이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지만 승마에 대한 열정을 모아 한국승마의 저력을 보이겠다는 모습이다.

한편, 네이션스컵 중계는 국제승마연맹 라이브 채널(바로 가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승마협회가 국제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지원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에서 활동하는 젊은 선수인 권만준, 김보선, 전재희 선수가 자발적으로 엔트리를 꾸려 오는 3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사진 = CSIO LISBOA 홈페이지).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승마협회가 국제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지원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에서 활동하는 젊은 선수인 권만준, 김보선, 전재희 선수가 자발적으로 엔트리를 꾸려 오는 3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사진 = CSIO LISBO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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