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선두 주자 뉴스와이어, 사무실 이전
직원 숫자 늘고 사업 확장 대비 위해 사무실 확장 이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의 선두 주자인 뉴스와이어(대표 신동호)는 사업 확장에 따라 사무실을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N빌딩으로 이전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작성한 보도자료를 기자, 블로거, 검색엔진, 소셜미디어, 투자자에게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04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배포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2,000개 기업과 대행사의 뉴스를 세상에 알렸다. 누구나 뉴스 형식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해 입력하면 뉴스와이어가 이를 언론과 온라인 공간에 널리 배포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제공한다.

사업 확장에 따라 뉴스와이어는 서울시 중구에 있는 N빌딩 9층으로 새로운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 사무실은 2호선 서울시청역에서 도보 5분 거리, 5호선 서대문역에 도보로 7분 거리에 있다.

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직원 숫자가 늘어났고 사업 확장에도 대비해야 하므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사무실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졌고 주변에 배재공원,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 등 휴식 공간이 많아 근무 환경이 쾌적하다”고 밝혔다.

뉴스와이어는 사업 확장에 따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사진 제공= 뉴스와이어).
뉴스와이어는 사업 확장에 따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사진 제공=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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