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 '제5차 상생 협력 안전·보건 협의회' 개최
협력업체 11곳과 경마공원 주요 위험 사항 점검·공유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5월 30일 협력업체 11곳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5차 상생 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부경은 '제5차 상생 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해 안심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어영택 부산경남 고객지원처장을 비롯한 부경본부 임직원 11명과 각 협력업체 현장 소장 11명 등 합동점검반이 주요 위험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이후 합동점검반은 현장 경비초소 및 경주마 수영장, 관람대 전기실 등 경마공원 사업장 내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한 을지태극연습 이후 내부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돼 의미를 더했다.

어영택 처장은 “렛츠런파크 부경은 연간 100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지역대표 관광명소”라며,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만큼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을 강화해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협력업체 11곳과 '제5차 상생 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협력업체 11곳과 '제5차 상생 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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