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이근영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이근영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말산업저널 창립 21주년, <말산업저널>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국내 말산업은 꾸준한 성장을 거쳐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위기 농어촌의 대안 산업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의 대표 분야로 조망 받고 있습니다.

특히 6차 산업의 대표 주자로 생산부터 육성, 유통, 환류에 이르기까지 각종 데이터에 기반한 복합 콘텐츠로 말(馬) 문화와 관광 분야 발전에 있어 중요한 미래 고부가 가치 산업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힐링 승마 확대 등 사회 공익 역할에 주안해 국민 인식 전환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2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2018)’ 시행과 더불어 크고 작은 변화의 기로에 선 지금,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조타수 역할 중심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말(馬) 전문신문으로 말산업을 다루는 중요한 언론 기간(基幹), <말산업저널>이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말산업저널>은 말산업의 사회 공익 홍보에 앞장서고, 국민이 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빠른 보도로 제 역할에 충실해 왔습니다. 날카로운 비평과 현장 중심 보도로 올바른 정책 수립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제야 화두가 된 동물 복지 문제도 오래전부터 관심을 기울여 정론지로서 중심을 잡고 있었음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사회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2019년 3월 6일 창간한 <말산업저널>도 전문 분야 필진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문 산업계의 중심 매체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시대, 온라인 저널리즘 시대에 <말산업저널>도 문학, 문화, 건강, 여행·레저 등 생활 문화 및 스포츠 정보와 뉴스를 전달하는 정론지로 하루빨리 정착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인터넷신문이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회 곳곳을 이어주듯, 말과 사람이 교감하는 가교 역할, 파발마로서의 정보 통신 역할에 충실해왔던 <말산업저널>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말산업이 사회 발전에 기여해 세계 최고의 말산업 국가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말산업저널>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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