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클린존 전담인력 확충과 운영일수 확대
쾌적·청결 주변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기여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 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운영일수도 확대한다고 6월 18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500m를 클린존(Clean Zone) 구역으로 지정하고 생활 쓰레기, 불법 부착물 제거 등 환경미화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친화도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 소재 거주 60세 이상 실버인력을 채용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6월 14일부터는 클린존 인력을 기존 6명에서 3명을 추가로 보강하고 운영일수도 매주 토, 일요일 2일에서 금요일까지 확대해 3일로 연장하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노년계층의 사회참여 활동 통로 마련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채창호 지사장은 “이번 클린존 확대 강화 추진을 통해 지사 인근 깨끗한 지역 조성에 동참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약하지만, 노년계층에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 강구와 적극적으로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운영일수도 확대한다(사지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운영일수도 확대한다(사지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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