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기부금 300만 원 후원
협회 소속 장애인들로 구성된 ‘위너스 FC 축구단’ 전국대회 참가 지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6월 20일 (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축구단 대회 참가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고 해당 협회 소속 장애인들로 구성된 ‘위너스 FC 축구단’의 전국대회 참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위너스 FC 축구단은 9월 ‘LIG전국장애인축구대회’와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채창호 지사장은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얻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사 차원에서 정기 나눔 봉사활동과 연계해 축구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축구 대회 참가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축구 대회 참가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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