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난계국악단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특강

'전세계인들에게 우리의 국악을 알리는 단원들이 되어달라.'

2019영동 난계국악단 역량강화 워크숍이 2일부터 전주 한옥마을 일원 일퍼센트호스텔 강의장에서 국악단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첫날 친절특강으로 '음양으로 풀어보는 대인관계 기법'을 주제로 글소리 서적 고정숙 대표의 강연에 이어 아테레승루 박욱현 대표의 '윤리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청렴 강연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세복 군수는 '국악단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여러분은 난계국악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영동은 물론 전국, 나아가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국악을 알리는 선봉장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단원들은 둘쨋날 군산 새만금과 선유도 바닷가를 들러 힐링의 시간을 갖고 전주의 명물  삼천동 막걸리체험과 팔복예술공장, 국립무형유산원 돌아볼 예정이다.

박세복 군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박세복 군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