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
전기 안전점검·노후 전기시설과 LED 조명 교체 진행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와 7월 11일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주거환경 개선 봉사로 매년 ‘엔젤스데이’를 선정해 직원들과 자발적으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봉사활동은 6월 부평5동에서 발굴한 잡동사니 물건 수집 가구 및 관내 독거노인 가구 두 곳을 선정하고 대상 가구의 전기 안전점검, 노후 전기시설 및 LED 조명 교체를 진행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앞으로도 부평5동에서 발굴한 안전 취약계층에 재능봉사를 이어가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7월 4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후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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