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어떤 단말기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반응형 웹으로 사이트 개편
단말기 화면 크기에 실시간 반응해 최적 화면 상태로 노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인 뉴스와이어(대표 신동호)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단말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반응형으로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반응형 웹은 접속하는 단말기의 화면 크기에 실시간으로 반응해 최적의 상태로 화면을 보여주는 웹사이트 제작 기술이다. 반응형 웹 도입에 따라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 사진, 동영상 등을 PC,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상태로 언론인과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반응형 웹으로 최적의 화면 상태로 보이고 검색엔진에도 더 잘 노출돼 서비스 가치가 한층 향상됐으며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구독하는 MY뉴스 기능도 모든 단말기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와이어는 그동안 PC와 모바일 버전의 웹사이트를 따로 만들어 운영해 왔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의 웹페이지에서는 PC 웹페이지에 담긴 자세한 내용을 모두 보여주기 어려웠고 태블릿에서는 보기가 어려웠다.

뉴스와이어는 이번에 뉴스, 서비스, 교육, 고객센터, 회원가입 등을 반응형으로 개편했으며 이어 기업계정과 영문 사이트도 올해 안에 모두 반응형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신동호 대표는 “반응형 웹은 일반적인 웹 사이트 제작과는 다른 특별한 기법들이 사용되고 웹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새로운 레이아웃 개념이 필요하다”며, “15년 동안 웹사이트를 개발 운영해 오면서 축적된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뉴스와이어는 어떤 단말기에서도 쉽게 보는 반응형으로 사이트를 개편했다(사진 제공= 뉴스와이어).
뉴스와이어는 어떤 단말기에서도 쉽게 보는 반응형으로 사이트를 개편했다(사진 제공=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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