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조 강승영 조교사
- 외부 제보로 인한 자체조사중 조교사 면허 반납
- 금주 출전 ‘자축’·‘토블로니’, 각각 31조와 28조로 출전

강승영 조교사(50조)가 조교사 면허를 반납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사회는 지난 17일(목)부로 50조 강승영 조교사에 대해 조교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공지했다.
마사회관계자에 따르면 외부 제보로 인하여 자체조사를 하던 중 불미스런 사례가 드러난 가운데 강승영 조교사가 면허반납 의사를 밝혀, 면허반납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조교정지가 되었다고 한다.
50조에 대한 조교정지 처분이 내려짐에 따라 소속기수인 이애리 기수는 17일부로 16조와 기승계약을 새롭게 체결하였으며, 이번 주 50조에서 출전예정이던 ‘자축’과 ‘토블로니’는 각각 31조(한일영 조교사)와 28조(최상식 조교사)로 위탁관리조를 변경해 출전하게 됐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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