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나를 미치게 하는가', 지은이 김태흥
'무엇이 나를 미치게 하는가', 지은이 김태흥
  • 정문섭 전문기자
    정문섭 전문기자 jms5558@hanmail.net
  • 승인 2019.09.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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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의 전문가 김태흥 감정노동연구소장이 인간의 본능은 무엇이고, 그 본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분노와 우울의 강을 건너는 본능사용법

본능은 순식간에 모든 것을 삼켜버린다.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시감정에 휩싸이면 재벌회장도, 고위관료도, 대학교수도 성직자도, 정치가도 언제든 개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도대체 본능이란 무엇이고, 본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 건강하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는 안목과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의 행동과 알 수 없는 내면의 불안, 불편한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새로운 눈으로 인생의 길을 열어 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감정노동의 전문가가 인간의 본능은 무엇이고, 그 본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밑줄 그은 내용>

- 우리는 우리를 움직이는 본능의 진실을 직시할 때 본능의 노예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을 수 있다.

- 분노는 타인으로부터 무시당하거나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로 취급될 때 폭발한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서열이 낮으면 생존과 서열 회복을 위해 항상 긴장하며 공격할 준비를 하는데 이것이 스트레스의 정체다.

한국은 나이로 스트레스를 따지고, 그에 따라 존댓말과 반말을 가려 쓰는 거의 유일한 나라다.

타인을 위한 봉사에서 오는 행복감도 사실은 이성이 아닌 본능의 작용이다.

남녀의 눈에 콩깍지를 씌우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사랑의 호르몬 유효기간은 30개월이다.

우울증은 인간을 괴롭히는 정신질환이 아니라 집중과 해결을 위해 자발적 격리를 선택하는 진화의 메커니즘일 수 있다.

노래를 가사를 통해 우리의 감정을 바꾸어주고, 영혼을 위로해준다.

악기를 배우고 익히면 자연스럽게 뇌가 활성화된다.

자꾸만 깜빡깜빡하는가? 가까운 문화센터에 가서 댄스를 배워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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