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독서 능력 키워줄 올바른 독서법 찾는 무료 AI 독서 진단 등 각종 체험 진행
보물을 찾아라·도전! 골든벨·도서 백 권 읽기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함께 열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웅진북클럽과 함께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19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어린이 독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어린이 독서 능력 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의 상시 체험존에는 아이의 독서 능력을 키워줄 올바른 독서법을 찾아볼 수 있는 무료 AI 독서 진단, 부모 유형 검사, 자녀 발달검사, 각종 만들기 체험, 웅진북클럽 체험 등의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보물을 찾아라, 도전! 골든벨, 도서 백 권 읽기 시상식,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가족 체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한 행사 참여자를 위해 자전거, 에어 프라이어, 웅진전집, 독서 100권 읽기 브로마이드, 장난감 블록,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제주는 도민에게 열린 경마공원을 위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 독서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가 바른 독서 습관을 배울 다양한 기회와 함께 온 가족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웅진북클럽과 함께 ‘어린이 독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웅진북클럽과 함께 ‘어린이 독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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