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하는 불법 사행산업···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가능성 높인다
성행하는 불법 사행산업···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가능성 높인다
  • 황인성 기자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 승인 2019.10.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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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에서 ‘이용자보호 중심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 정책토론회 개최
현행 마권발매방식 구조적 문제 및 부작용 조명
이용자 보호 중점 둔 온라인 마권 발매방식 제시 기대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고려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오영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무소속 정인화 의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자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고려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오영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무소속 정인화 의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자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고려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오영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무소속 정인화 의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자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불법 사행산업이 나날이 확산해가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마권 발매 등을 통해 합법 사행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다른 사행산업에 비해 이유 없는 차별을 받고 있는 경마산업은 매년 매출 규모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말산업과 축산업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현행 마권발매방식의 구조적 문제점과 그에 따른 부작용을 심층 조명해 온라인 발매의 도입의 당위성과 그 효과를 살펴볼 전망이다.

또한, 이용자 보호를 중심으로 경마가 건전화될 수 있는 방안 제시와 국민들이 레저로 영유할 수 있는 제언들도 이어진다.

토론회에서는 강기두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 전 사감위 위원을 역임한 황승흠 국민대 법학부 교수가 좌장을 맞은 가운데 패널이 참석한 정책 토론회가 진행된다.

사행산업 분야에 정통한 박준휘 형사정책연구원을 비롯해 엄민용 경향신문 스포츠산업팀장, 강신선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며, 한국마사회의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행산업을 총괄하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도 1인씩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유일의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의 김낙순 회장은 9월 26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사’에서 이용 고객의 과몰입 방지 조치와 불법 시장을 흡수하는 등 온라인 등 신규 발매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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