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동화마을도서관 다음카페 내 숲속동요회, ‘제2회 숲속동요마을 음악회’ 개최
동요를 사랑하는 동화작가 선생님들의 음악회, 동요 18곡 발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숲속동요회(회장 함영연)는 11월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논현1문화센터 5층 대강강에서 ‘제2회 숲속동요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동요를 사랑하는 동화작가 선생님들의 ‘숲속동요마을 음악회’는 다음카페인 숲속동화마을도서관의 숲속동요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도서출판 도담소리와 한국인성동요연구회가 후원한다.

동화작가인 함영연 대표의 여는말과 동화작가 박상재 한국인성동요연구회 회장의 축하의 말로 시작하는 음악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18곡의 동요를 부른다.

박상재 회장은 “동요를 즐겨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살기 좋아질 것이다. 이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져 숲속마을뿐 아니라 온 나라 방방곡곡에 동요가 울려 퍼져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영연 대표는 “동요에 대한 씨앗은 동요를 사랑하게 하더니 노랫말을 쓰게 했다. 또 좋은 작곡가 선생님을 만나 작곡이 됐고 음악회를 열게 됐다. 음악회를 열기 위해 애써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숲속동요회는 ‘제2회 숲속동요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숲속동요회).
숲속동요회는 ‘제2회 숲속동요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숲속동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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