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4명으로 시작한 안양 늘봄독서모임, 많은 회원들과 함께 2주년 맞아. 독서모임 외 글쓰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저변 확대.

2019년 11월, 안양의 늘봄독서모임이 2년째 정규모임을 맞이했다.

2017년 11월 4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꾸준한 모임을 진행해왔고, 어느덧 2주년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올해 마지막 12월 모임을 앞두고 있다.

첫 모임 선정도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 재테크 분야의 스테디셀러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까지 다양한 도서가 선정되어 왔다.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진 안양 늘봄독서모임은 2년동안 안양과 평촌을 중심으로 매달 쉬지 않고 모임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평균 15~20명이 꾸준히 참여하는 안양의 대표적인 독서모임으로 자리잡았다.

2019년 독서모임 외에 글쓰기 모임도 함께 진행하며 독서와 글쓰기를 원하는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독서와 글쓰기를 희망하는 많은 회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019년 마지막 12월 정규모임은 회원 각자 추천하는 도서를 선정하여 선물로 교환하는 특별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늘봄독서모임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분들은 본기자의 이메일(tracymac1@naver.com)로 참여 희망 메일을 보내면 된다.

안양 늘봄독서모임 11월 정규모임이 평촌 카페 밀알에서 진행되었다. ⓒ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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