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둘레길 남해안 노선 남파랑길 부산 코스 확정 기념 걷기 체험단을 운영한다.

부산관광공사는 SNS에 능숙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안절영산책로와 송도해상케이블카, 아미산전망대, 다대포 등 남파랑길 부산 구간 2~4코스 걷기 체험단 운영을 발표했다.

걷기 체험단이 걷는 구간은 남해안 노선(부산~순천)으로 오륙도 해맞이공원, 송정공원까지 99.5km, 5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걷기 체험단 운영과 함께 12월 8일까지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가고 싶은 남파랑길 코스'에 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소 SNS 계정 운영과 함께 도보 여행을 즐겨하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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