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 드림마 어린이합창단, ‘2019 제야 음악회’서 축하공연
정형석 본부장 “배움과 재능표현 장 만들고자 기획…멋진 무대 펼치길 기대”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의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이 12월 3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2019 제야 음악회’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본부가 문화예술 나눔 사업으로 창단한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은 제야 음악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부산문화회관이 매년 주최하는 제야 음악회는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정기 송년 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은 한국마사회와 부산문화회관이 문화예술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9월 공동 기획했으며 부산시 교육청 및 부산시 문화예술과의 자문과 지역아동센터의 협력으로 33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합창단은 ‘전진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로부터 약 3개월간의 전문 교육을 받아왔고 11월에는 승마체험 등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워크숍도 진행했다.

정형석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장, 재능표현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31일 제야 음악회에서 멋진 무대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의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이 ‘2019 제야 음악회’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의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이 ‘2019 제야 음악회’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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