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대구지사 운영을 중단한다.

최근 대구·경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운영 중단과 맞물려 자제 방역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21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시민 이동 자제 요청 및 각종 기관 휴업을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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