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3월 12일까지 임시 휴관 연장
말박물관 초대전·수원 지역 작가그룹 ‘더그림ing-그리움’ 개막 3월 6일서 13일로 변경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12일까지 임시 휴관을 연장한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경마 휴장이 결정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나 계속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확산에 따라 휴관 기간을 3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의 경마장 휴장 및 문화예술시설 임시 휴관에 따른 것으로 2020년 말박물관 초대전, 수원 지역 작가그룹 ‘더그림ing-그리움’ 개막도 3월 6일에서 3월 13일로 변경됐다.

임시 휴관 기간 말박물관은 집중 방역 작업과 함께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을 말박물관 블로그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12일까지 휴관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12일까지 휴관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