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건만 봄 같지가 않다. 평상시 같으면 이번 주는 오랜 겨울의 움츠러듦에서 비상하여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학교의 개학/개강 주인데 출입 금지와 건물 폐쇄 안내문은 전시상황을 방불케 한다. 개강이 2주 연기되었다지만 3월 남은 기간은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대체된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사람 간의 대면 경제는 급속도로 위축되어 버렸고 유통 업체들을 매출이 줄어들어 울상이다. 코로나 확산과 방지 그리고 예방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의 일상생활 패턴이 변하고 새로운 소비습관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을 피하고 옥외활동을 대폭 줄이고 있다. 그래서 공연, 여행, 레저, 식당, 교통운수, 교육 등의 서비스 사업은 직격탄을 맞아 고사 일보 직전인 반면 비접촉 환경에서의 제공되는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 

메디히어(대표 김기환) – 국내최초 화상진료앱 출시

대구가 주거지인 환자가 본적지를 숨긴다거나, 병원에선 대구 & 경북 출신 환자들의 출입을 막고 진료거부를 한다거나, 언제 어디서 감염이 될지 몰라 아파도 병원 방문을 삼가고 있고, 다른 병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에 걸리는 날벼락 같은 경우가 생기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원격진료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예전부터 미래 필수 의료시스템으로 주목받았으나 여러 이권단체의 개입과 정치적인 문제로 상용화가 되지 않았는데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정부가 전화 등을 활용한 한시적 원격진료를 허용하며 거부할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 되어버렸다. 이런 와중에 메디히어(https://www.medihere.com)가 국내 최초로 원격 화상진료앱을 출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환자들과 비대면 전화 원격진료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의사분들을 위해"메디히어 - 원격 화상진료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메디히어 환자용 앱 내 진료분야 및 의사정보

메디히어 MEDIHERE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IT 기술을 활용해 의사와 환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의료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여 의료산업을 혁신시키자”라는 미션으로 출범한 메디히어는 미국에서 한인 의료진과 환자를 연결하는 원격의료 플랫폼을 국내에서는 닥터히어-No.1 종합병원 정보 사이트를 서비스 운영하고 있다. 고급 원격 통신 솔루션 사용료, 서버비용, 의료기관의 플랫폼 사용료, 중개 수수료, 진료비 이체 수수료, 등 의사가 설정한 진료비용은 중개/이체 수수료 차감 없이 그대로 의료기관의 계좌로 일괄 이체된다.이번 원격의료 플랫폼 서비스 제공에 투입되는 모든 비용을 메디히어가 부담 및 지원한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회 다 각 분야 인사들의 기부와 참여가 줄을 이으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일치단결하는 국난극복에 최적화된 우리 국민 특유의 DNA가 발동하고 있다.건물주들도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내리고 음악인들도 코로나 퇴치 응원송을 만들어 부르면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려는 안간힘을 쓰는 이때, 메디히어 같은 스타트업 기업까지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착한 기업에 동참하고 있다.이번 메디히어 iOS, Android Application 출시는 “국내 최초 원격 화상진료앱 출시”로써, 환자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전화 통화에만 의존해 원격진료 및 처방을 하는 기존 전화진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사와 환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업계 전문가의 평가다. 응급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피부 진료, 호흡기질환, 정신건강, 심리치료 등에 대해 의사와 원격 화상진료, 전화진료, 채팅상담을 받을 수 있다. 메디히어는 특히 대구/경북지역 중심으로 원격 화상진료앱 홍보 및 안내에 집중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집단감염을 막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메디히어 의사용 원격진료 Admin Website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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