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 강북지역의 4개 대규모 쇼핑센터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손님들을 맞고 있으며, 하얼빈시의 관련 부문 승인을 득한 후 지난 3월 10일부터 강남지역의 10여개의 쇼핑센터가 또한 영업을 재개하였다

중국의 도시들이 이제 서서히 일상의 기능을 회복하고 있다.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의 일부 상점 영업을 재개하였고, 시민들은 질서정연하게 싱품을 구매하면서 여전히 방역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얼빈시 강북지역의 4개 대규모 쇼핑센터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손님들을 맞고 있으며, 하얼빈시의 관련 부문 승인을 득한 후 지난 3월 10일부터 강남지역의 10여개의 쇼핑센터가 또한 영업을 재개하였다
 

하얼빈 시내 대형 쇼핑몰의 영업이 재개된 가운데 시민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동북넷(东北网)
하얼빈 시내 대형 쇼핑몰의 영업이 재개된 가운데 시민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동북넷(东北网)

기자가 홍보중앙공원(红博中央公园)쇼핑센터를 둘러본 바에 따르면, 쇼핑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입구에서 QR코드 스캔 또는 실명을 등록하고, 안내에 따라 각자의 체온이 정상임을 측정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매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얼빈 시내 대형 쇼핑몰의 영업이 재개된 가운데 입구의 발역체크 등 여전히 방역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동북넷(东北网)
하얼빈 시내 대형 쇼핑몰의 영업이 재개된 가운데 입구의 발역체크 등 여전히 방역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동북넷(东北网)

매장 진열대의 상품은 충분하고, 야채, 과일 등의 상품은 박스채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시민들은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후 계산대로 가서 직접 구매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계산대에 사람들이 몰리는 일을 각자가 피하고 있다. 또한 식사와 음료 서비스는 포장 판매만 허용되고, 쇼핑 센터 내에서의 취식은 금지되고 있다. 
 

하얼빈 시내 대형 쇼핑몰의 영업이 재개된 가운데 시민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북넷(东北网)
하얼빈 시내 대형 쇼핑몰의 영업이 재개된 가운데 시민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북넷(东北网)

시민들은 질서를 유지하면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고, 이러한 공공장소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고, 우려했던 일부 시민들의 매점매석 등 사재기 현상은 목격되지 않았다. 

정보제공=동북넷(东北网) / ㈜한류TV서울 윤교원 대표 1467451123@qq.com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