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4월 8일 현재까지 주중한국대사관에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를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현재 한-중 노선을 운항 중인 10개 항공사(대한민국 국적 항공사 3개, 중국 국적 항공사7개)들은 당분간 아래 운항노선(각 항공사당 1개 노선)에 따라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중국 민용항공국은 각 항공사별 1개 노선 운영 등에 관한 <전염병 예방 및 통제기간 중 국제선 여객기 수의 추가적인 감축 조치 관련 통지(关于疫情防控期间继续调减国际客运航班量的通知)>를 발표한 바 있다.

관련 4월 8일 현재까지 주중한국대사관에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를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현재 한-중 노선을 운항 중인 10개 항공사(대한민국 국적 항공사 3개, 중국 국적 항공사7개)들은 당분간 아래 운항노선(각 항공사당 1개 노선)에 따라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중국민항국이 발표한 국제노선 취항에 관한 통지, 사진출처=중국민항국 홈페이지
지난 3월 26일 중국민항국이 발표한 국제노선 취항에 관한 통지, 사진출처=중국민항국 홈페이지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 :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제주항공(7C)

중국 국적 항공사 : 중국국제항공(CA), 중국남방항공(CZ), 중국동방항공(MU), 샤먼항공(MF), 산동항공(SC), 칭다오항공(QW), 춘추항공(9C)

각 항공사별 한국과 중국간의 노선은 다음과 같다

o 대한항공(KE) : 인천-선양
   (매주 금요일, 4.10, 4.17, 4.24)

o 아시아나항공(OZ) : 인천-창춘
   (매주 화요일, 4.14, 4.21, 4.28)

o 제주항공(7C) : 인천-웨이하이
   (매주 수요일, 4.15, 4.22, 4.29)

o 중국국제항공(CA) : 인천-베이징(4.17(금), 4.24(금))
   ※ 베이징행 항공편은 “칭다오 경유 후 베이징 도착” 예정

o 중국남방항공(CZ) : 인천-선양
   (매주 일요일, 4.12, 4.19, 4.26)

o 중국동방항공(MU) : 인천-상하이푸동
   (매주 화요일, 4.14, 4.21, 4.28)

o 샤먼항공(MF) : 인천-샤먼
   (매주 일요일, 4.12, 4.19, 4.26)

o 산동항공(SC) : 인천-칭다오
   (매주 금요일, 4.10, 4.17, 4.24)

o 칭다오항공(QW) : 인천-칭다오
   (매주 목요일, 4.9, 4.16, 4.23, 4.30)

o 춘추항공(9C) : 제주-상하이푸동
   (매주 월요일, 4.13, 4.20, 4.27)

관련하여 중국 정부의 정책 및 각 항공사의 운항 정보 등이 수시로 변경되고 있는 만큼, 중국 입국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자 또는 관계자들은 대사관 공지, 중국 정부의 발표 내용 및 이용 항공사의 최신 정보 등을 수시로 확인해야할 곳으로 보인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