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순손실 57억 위안, 2019년 순손실 112억 위안, 2020년 1분기 약 1.55억 위안 순손실 기록 행진! 회사는 창시자 자웨팅(贾跃亭)과 관련 당사자에게 책임 묻기로...

4월 9일, LeTV (300104.sz)는 2020년 1분기 실적 예상치를 발표했다, 

LeTV 2019년 실적보고 발표에 따르면, 2019년 LeTV의 영업수입은 4.9억 위안으로 지난 해 대비하여 69% 하락한 수치이다. 순손실액이 113.15억 위안으로 역시 지난 해 대비 99.28% 감소한 수치이다. 

LeTV의 로고, LeTV는 2018년과 2019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20년 1분기 역시 순손실이 예상된다. 사진출처=바이두 캡쳐
LeTV의 로고, LeTV는 2018년과 2019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20년 1분기 역시 순손실이 예상된다. 사진출처=바이두 캡쳐

최근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예상치는 2020년 1분기에 상장 회사의 주주 귀속 LeTV의 순손실이 1.5억위안 ~ 1.55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분기는 1.78억 위안의 손실을 기록했다. 

LeTV는 2019년부터 경영진이 비즈니스 모델을 조정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하며, 비용 및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일일 운영 비용, CDN 비용 및 인건비를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20년 1분기 LeTV 사업실적 발표자료, 자료출처=乐视网
20년 1분기 LeTV 사업실적 발표자료, 자료출처=乐视网
2018년~2019년 LeTV 재무보고 주요 수치, 자료출처=LeTV, 한류TV서울 재편집
2018년~2019년 LeTV 재무보고 주요 수치, 자료출처=LeTV, 한류TV서울 재편집

그러나 엄청난 금액의 미수금 또는 외상매출금, 그리고 선급금 등을 회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에 따른 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사업은 계속하여 장애를 받고 있으며, 따라서 전체 매출액 규모는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으며, 금융 비용과 할부 상환 비용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어 지속적인 손실에 기록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다. 

또한 LeTV는 자웨팅(贾跃亭, 중국의 웹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및 스마트 단말기기 제조 기업 러스(Letv, LeEco)의 창업자)에게 현재 회사가 안고 있는 부채 관련 진행 상황을 공개하라고 공식 요구하면서 책임을 묻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웨팅(贾跃亭)과 관련 당사자에게 현금 또는 자본, 자산 등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시했으며, 회사가 안고 있는 실재 부채는 상장 회사의 주주의 권리와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회사의 재정적 압박을 완화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회사는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운영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법적 수단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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